김혜은 프로필 나이 키 학력 남편 직업 고향

배우 김혜은 프로필 나이 키 학력 남편 직업 고향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로 독보적인 커리어를 이어온 김혜은은 기품 있는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방송가와 영화계를 넘나들며 사랑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김혜은 나이, 키, 학력, 남편, 직업, 고향 등 주요 프로필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김혜은 프로필 요약 📋

김혜은은 1973년 3월 1일생으로, 2025년 기준 김혜은 나이 53세(만 52세)입니다.

50대 나이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탄탄한 연기력과 지적인 분위기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 중입니다. 성숙미와 세련됨을 겸비한 배우로, 중년 여성 캐릭터의 새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혜은 고향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입니다.

부산 출신답게 자연스럽고 유쾌한 에너지로 예능에서도 편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인터뷰에서도 부산 사투리를 쓰는 장면이 종종 등장해 친근한 인상을 주곤 합니다.

김혜은 키는 165cm입니다.

화면 속에서는 우아하고 단정한 이미지로 등장하며, 지적인 외모와 탄탄한 발성이 그녀의 연기를 더욱 돋보이게 해줍니다.

김혜은은 음악 전공자 출신으로, 고등학교 시절부터 성악에 재능을 보였고 서울대학교 성악과에 입학해 정통 클래식 교육을 받았습니다.

출신학교

김혜은은 치과의사 김인수 씨(1967년생)와 2001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남편 김인수 씨는 고(故) 김웅길 아세아텍 회장의 아들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미용실에서 헤어 디자이너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결혼 후에도 김혜은은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왔으며, 가정에서도 소탈하고 따뜻한 성격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김혜은의 첫 직업은 MBC 아나운서였습니다.

1997년 청주MBC에서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이후 MBC 뉴스데스크 기상캐스터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2004년 MBC를 퇴사한 후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제2의 인생을 펼쳤습니다.

현재는 배우, 뮤지컬 연출가, 그리고 예능 및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입니다.

김혜은은 2002년 시트콤 《논스톱3》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4년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본격적인 배역을 맡게 되며 배우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2007년 일일극 《아현동 마님》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으며 대중에게 배우로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고, **2012년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의 정 사장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혜은은 아나운서로 시작해 배우로 성공적인 전향을 이룬 대표적인 인물로, 지적이고 성숙한 이미지, 그리고 깊이 있는 연기로 긴 시간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김혜은만의 품격 있는 연기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