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 출연해 유부남 배우에게 성관계 요구와 폭언을 들었다 폭로해 큰 화재를 모은 바 있는데 몇몇 남자 배우가 누리꾼들로부터 지목되며 파장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응형
일각에서는 유부남 배우로 지목된 배우의 실명을 밝혀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어 후폭풍이 당분간 이어질 것 같습니다.
허이재 폭로 후 네티즌 수사대는 허이재가 출연한 드라마를 살펴보며 함께 출연한 남자 배우 중 유부남인 배우를 찾아 특정하기 시작하면서 모 남자 배우 팬 클럽은 입장문까지 발표해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말 것을 엄중히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유부남 배우에 대한 비난이 무분별하게 쏟아지자 허이재는 유튜브 채널 댓글을 통해 누군가를 공격하기 위한 의도가 아니었다며 마녀사냥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는데요.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허이재에게 무책임한 태도라며 엉뚱한 피해자가 발생되고 있으니 그 유부남 배우의 실명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허이재는 4일째 침목을 지키고 있습니다.
만약 허이재 씨가 단순히 어그로를 끌기 위한 목적이 아니었다면 폭로만으로 끝내선 안될 일입니다. 그 누군가는 허이재 씨와 같은 피해 입었을 것이며 앞으로도 피해자는 계속 나올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연예계의 과도한 선후배 관계와 고질적인 문제가 악순환되지 않도록 허이재 씨는 더 이상 숨기지 말고 용기를 내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