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노엘 장용준 논란 정리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 노엘 장용준 씨가 무면허 운전에 음주 측정을 거부하며 결찰관을 폭행한 혐으로 입건되며 다시 한번 세간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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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장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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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은 래퍼로 활동 중인 가수로 본명은 장용준 나이 21살입니다.

노엘은 이번 음주 운전 적발이 처음이 아니라 더 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노엘 논란 정리

노엘은 2017년 Mnet '고등 래퍼'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나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긴 메시지가 알려지며 하차했는데요.

그 내용은 "조건 하고 싶은데 디엠 하기 위해 맞팔 가능하냐", "오빠랑 하자" 등의 조건만남을 시도하는 메시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인디고 뮤직으로 들어가 음악 활동을 이어나갔지만 음주운전 사고와 운전자 바꿔치기, 막말 논란 등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노엘은 지난 2019년 9월 7일 새벽 서울 마포 광흥창역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으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 사고 후 현장에 없던 인물을 운전자로 바꿔치기해 논란이 더 큰 논란이 이었습니다.

이에 장제원 의원은 공식적으로 고개 숙연 국민께 사죄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11일 노엘은 자신의 SNS에 코로나 19 재난지원금 관련 비난 글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노엘은 "재난지원금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XX들이 인터넷에선 XX 센 척한다"의 글을 오려 비난받은 바 있습니다.

노엘은 과거에도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대깨문'이라고 칭하며 막말 논란에 휩싸 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4월 부산 진구에서 행인을 폭행한 혐으로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지만 이후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된 바 있습니다.

현재 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은 집행유예 기간인 상태에서 또다시 무면허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누범 상태가 되었습니다.

노엘은 지난 18일 밤 10시 30분경 서초구 반포동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접촉 사고를 냈는데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요구자 불응하며 경찰관을 머리로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엘은 현장에서 체포돼 경찰서로 연행되었지만 조사를 할 수 없을 만큼 만취상태라 우선 귀가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데로 다시 불러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엘은 19일 자신의 SNS을 통해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라며 "제가 받아야 하는 죗값은 모두 달게 받고 조금 더 성숙한 사회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노엘은 현재 집행유예 기간이기 때문에 실형 선고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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