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의 소속사는 8월 11일 "윤계상이 올 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다. 5살 연하의 사업가인 예비 신부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최근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 부부의 연을 맺기로 정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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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5살 연하 뷰티 브랜드 대표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윤계상은 "예비 신부의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등으로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의 일상이 혼란스럽지 않게 도와달라"는 당부도 전했다.
윤계상의 여자친구는 뷰티 브랜드 '논픽션' 차혜영 대표로 알려졌다.
차혜영 논픽션 대표는 2010년대 말 브랜드를 론칭하고 단시간 내 온라인을 비롯해 유명 편집매장 및 뷰티 스토어 백화점까지 진출시키는데 성공한 인물이다.
차혜영 대표는 배우 유아인이 공동 대표로 있는 창작 아티스트 그룹 겸 복합 문화 공간 스튜디오 콘크리트(Studio Concrete)의 대표를 역임했으며 지난 2019년 12월에는 뷰티 브랜드 ‘논픽션’을 론칭했다.
차혜영 대표는 연예인들과의 친분도 자랑한다. 배우 정유미와 절친이다. 정유미가 가끔씩 SNS에 올렸던 시바견의 견주이기도 하다.
차혜영 대표는 지난 2018년 모델 박성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박성진 소속사 에스팀은 "박성진이 차혜영 대표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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